찍은 사진이 없어서 짤로 대체 (사진 속 피자는 피플즈의 그 피자 맞음)
부평 맛집하면 항상 거론되는 곳이 있길래 기대하면서 갔는데 그냥 그랬음
테이블 위에 장식되있는 글귀와는 다르게 일말의 반전조차 없이 가격대와 비스무리한 맛
도우를 꿀에 찍어 먹는 게 피자 부분을 먹는 것 보다 맛있었다는 사실이 반전이라면 반전이겠다
심지어는 피자에 토핑 추가한 상태였다는데서 식스센스급 2차 반전 등판
그리고 어째서인지 갓 나온 피자가 존나 뜨뜻미지근 했는데 이것도 좀 별로였음
사람이 붐벼서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두번 갈 계획이 없으므로 확인 불가능
굳이 웨이팅 하면서까지 먹고 싶지는 않다
피자마루에서도 시카고피자 개시했더만 차라리 그거 쳐먹고 말지
가격 : 19000원 + 2000원 (토핑)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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