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 스토리 - 캐릭터 : 묘왕 니토

왕의 소울을 발견한 4인 중 한 명인 삶과 죽음을 관장하는 최초의 사자. 불사의 저주가 퍼져 불사자들이 만연하게 된 후, 그에 대한 대응책으로 세계 각지에 재앙을 뿌려댔다. 니토가 죽음을 관장하는 사자인 이상 불사자는 죽어야할 뿐인 이질적인 존재들이기 때문이었다.

 

니토와 묘왕의 권속 계약을 맺으면 권속으로서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재앙을 선사 할 수 있는데, 이 정도로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 왕의 소울의 대부분을 죽음에 쏟아붓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재앙의 매개체인 죽음의 눈동자는 최하층의 눈깔 도마뱀에게서 구할 수 있으며 (소량은 패치가 판매) 니토와 직접 맺는 계약이라서 니토를 죽인 후에는 재계약 할 수 없다.

불쏘시개의 비의

시체술사(삼인귀)가 니토에게서 훔쳐낸 힘. 화톳불을 강화하여 에스트병을 보다 많이 회복하는 백교의 비술이다. 니토를 정벌하러 온 엘리트 성직자 리로이가 니토에게 패하며 불쏘시개의 비의를 드랍했는데, 니토 입장에서는 상당히 방해되는 아이템이어서 가지고 있다가 삼인귀한테 도난당한 거라는 얘기가 유력하다. 리로이는 거인의 묘지에서 망자로 출현한다.

<클리어 포인트>

시작지점에서 니토를 기다렸다가 하벨갑옷을 입고 팬다 

참고한 글

*본 블로그에 올라와있는 스토리들은 공식 설정이 아닙니다

14.06.26 작성

15.02.26 수정

15.10.07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