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빌 메이 크라이에 고어를 접합한 버전. 공포 게임을 가장한 액숀-게임
8챕까지 완료했는데 8챕까지를 통틀어 무서웠다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 딱히 없음
분위기 자체는 상당히 음습하며 양질의 사운드로 공포감을 조성하나 결론은 때려잡는 게임.
오죽하면 제일 무서운 게 벽면에 주인공의 그림자가 기괴하게 비칠 때 일까...
2. 걍 시팔 후드려잡는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단언은 못하겠지만 레벨 디자인은 괜찮게 되어있다 생각함.
몹 배치와 탄환 수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서 뭐 하나 버리는 것 없이 골고루 사용&이용해야 함
공포가 메인인 게임 치고는 상당한 본말 전도가 아닌가 싶지만; 잘 됐으니 그만.
참고로 게임 구성이 저렇다보니 캐쥬얼 난이도로 진행해도 상당히 빡빡하다.
3. 개인적으로 사기당한 느낌이 드는 게 난 아웃라스트처럼 병동에서 분위기 잡고 진행하는 건줄 알았음.
이블위딘 십땡분 플레이 영상이 한창 나돌 때 진행되던 부분이 스샷의 저 부분이고
게임 극초반도 병동에 트레일러도 병동처럼 보이는 장소에서 무기구해다 괴물과 싸우는 모습이었으나
8챕중 6챕정도는 야외에서 놀았고 그중 절반은 툼레이더st의 던전탐험. 뭐야 이게;
불행중 다행인 건 행동 반경이 넓다보니 공포게임 특유의 왔던길 다시가서 헤매게 만드는 씹지랄이 없다는 거
4.
공식 커플링
5. 돈..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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