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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주의


뉘앙스로 때려박은 문장이 많습니다..



동쪽의 시바


Have you heard of Chaos Blade? The legendary sword of the ancient Undead master Makoto,

혼돈의 칼날에 대해 들어봤나? 고대 불사의 주인, 마코토가 지녔던 전설의 검이다.

its blade a swirling vortex. I heard it's somewhere around here, but I can't find it. 

그 칼날은 소용돌이치지. 여기 어딘가에 있다고 들었는데, 찾을 수가 없어.

…It's all I could ever wish for… …I'd do anything to have it..

...내가 바라온 전부인데... ...가질 수만 있다면, 무슨 짓이든 할 텐데..  


Why, look at you! Just wait will you! Your sword! Is it not… the Chaos Blade…?

이런, 자넬 보게! 기다렸다고! 네 검! 그건.... 혼돈의 칼날은 아니겠지...? 

 I've been searching for her for ages! …I beg of you, and I promise repay you… 

난 그녀를 몇 년이고 찾아다녔어! ... 이렇게 빌겠네, 그리고 되돌려준다고 약속도 하겠어... 

Will you give the sword to me?

그 검을 나에게 주지 않겠는가?



→ NO


…Yes, quite alright, I cannot blame you. The blade is yours, after all.

... 좋아, 괜찮다, 널 탓하진 않겠어. 결국 그 칼날은 네 것이니까.



→ YES


Excellent! Much gratitude! As promised, this is for you. Go ahead, take it.

훌륭해! 정말 고마워! 약속했던 대로, 이건 네 것이다. 자, 가져 가라. 


Ahh, splendid, the Chaos Blade… Look into the vortex… Wonderful… Simply wonderful… 

오오.. 이게 그 혼돈의 칼날..... 정말 훌륭해.. 소용돌이를 봐... 환상적이야... 단순히 아름다워....

Oh my, oh my… But the sword's true value…hmm… Can't be known without a good killing… 

이런, 이런 세상에... 하지만 이 검의 진가는..... 흐음.... 썰어보지 않고서는 알 수가 없겠지..... 

…So, I will do the honourable thing… …And kill you for it…

...그러니, 명예로운 일을 행하도록 하마.. ....이 칼을 위해 널 죽이겠다.



→ 아마도 이벤트 진행 중에 나오는 시바의 대사


Don't you run away! Be still you rat! Taste my blade, taste it, you devil! Hee hee! Hee, hee hee hee!

도망가지 마라! 가만히 있어, 이 쥐새끼야! 내 칼날을 맛 봐라, 음미해라, 이 사악한 악마야! 히히! 히, 히 히 히!


This is what you get for crossing me. Have a look at my sword, for it's the last thing you'll see!

이게 네가 날 넘어서려 했기에 치룰 댓가다. 내 검을 봐라, 네가 볼 수 있는 마지막 순간이 될테니!


Red…the colour of blood… Hee hee…hee…

붉어.... 피의 색..... 히 히.. 히....


By the devils… You won't be able to run far enough…

악마에 의해... 멀리 도망갈 수 없을 거다...


What a wonderful specimen… Like slicing through butter… Hee, hee, nee hee hee!

이 얼마나 훌륭한 견본인가... 마치 버터를 펴바르는 듯한.... 히, 헤, 녜 헤 헷!


Your ambitions have sealed your fate. But, who'd have thought I'd be the traitor? 

너의 욕망은 네 운명을 결정지었다. 하지만, 어떤 인간이 내가 배반자가 될 거라고 생각이나 했을까? 

Sometimes you never know, do you… Keh heh heh heh!

가끔은 절대 알 수 없는 일도 있는 거야, 안 그런가.... 케 헤 헤 헤! 




원래 예정대로라면 에레미어스 회화세계에서 흑안구를 이용해 시바를 죽일 수 있었습니다.

검은 숲 애들이 시바 수상하지 않음? 하고 언급하는걸 보면 출시 직전에 삭제된 것으로 추정



여담으로 마코토의 검은 데몬즈 소울 4-1의 레드 팬텀(=암령)인 사츠키가 찾던 검이기도 합니다.



Posted by 딱히쓸만한닉네임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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