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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주의. 원문은 링크들어가서 맨 아래로 내리시면 나옵니다.




아스토라의 기사 오스카 


<북방의 수용소> (인게임 텍스트라 의미는 없습니다.)


아, 너.... 넌 망자가 아니구나, 그렇지? ... 정말 다행이군...

난 틀렸어.... 몸이 망가졌다... 곧 죽을 거야. 그리고 정신을 놔버리겠지... 

그 순간이 다가오는게 느껴져....  너한테 부탁이 있다.

넌 지금 이 순간을 위해 하늘이 보낸 선물이야..... 하핫....

너와 난 둘 다 불사잖나.. 내 얘기를 끝까지 들어주겠는가?..



<여기서부터 사용되지 않은 텍스트. 계승의 제사장>

- 만나서 반가워. 현자 프람트님께서 너에 대해 말씀해주셨어.
나는 아스토라의 오스카. 첨탑의 종을 울려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싶다.
난 현자 프람트님께서 내리신 명이 있다. 난 괜찮을 거야. 넌 네 자신에게 집중하도록.  
우리는 서로의 목적을 이룰 수 있을 거야! 

- 만나서 반가워. 현자 프람트님께서 너에 대해 말씀해주셨어. 
첨탑의 종을 울려줬다고 들었다. 그리고 난 프람트님께 명을 받았지. 멋진 일이야.
우리는 모두 널 믿고 있어. 내 단 한가지 소망은 나도 그런 목적이 있으면 좋겠다는 거다. 

- 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어. 현자 세이지님의 지시를 따라갈 거다.
그러기 위해선 센의 고성을 거쳐 아노르 론도를 찾아야겠지. 
훗날, 어디선가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좋겠네.

- 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어. 여기에 가만 있을 순 없다.
나는 나만의 목적을 찾아야 해. 훗날, 어디선가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좋겠네.


<이하동문. 검은숲>

- 이런, 그간 어떻게 지냈나? 네가 무사한 걸 봐서 기뻐. 분명히 너도 그럴테지;
아르토리우스 경의 묘지를 찾아내게. 허나, 부디 조심하길. 이 숲의 주인은 험악한 도적들.
그들은 무덤을 찾는 자는 누구든지 공격해.. 
우리가 힘을 합치는건 어떤가? 어떻게 생각하나?
만약 우리가 같이 행동한다면, 도적떼를 피할 수 있을 거야. 매력적인 제안 아닌가?

- 잘 됐군. 서로 빈틈이 없도록 하자고. 하나가 또다른 눈과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

(마지막 원문 : One can always do with another pair of eyes. 대충 서로가 서로를 지켜봐주자는 얘긴듯)


- 이쯤이면 된 것 같아. 너와 협력을 하길 잘했어. 고맙네. 

더 이상 같이 다닐 필요는 없겠지. 난 여기서 잠시 쉴테니, 편안한 마음으로 갈 길 가기를.


- 그래, 그렇군.... 상관없어. 언젠간 다시 만나겠지. 성공하길 바라.



<게임의 막바지>


- 그래, 그게 너였군... 느껴져.. 운명이 내게 시킨대로 널 부숴버리겠어... 어둠의 잠복자 카아스의 어리석은 종, 그리고 사악한 어둠의 군주를.... 그대를 기다려왔어..


- 신들의 어리석은 노예이자 프람트의 종... 내가 널 죽여버리겠어.... 그리고 진정한 어둠의 군주로 거듭나겠다..





말투 통일이 안 된 것 같은데 그정돈 애교로..

Posted by 딱히쓸만한닉네임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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