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등불 옆의 민가에 거주중인 야남 시민. 출신 성분은 주인공과 똑같이 외지인인 관계로 배척당하는 뉴비의 고충을 잘 알고있어 주인공의 질문에 아주 친절히 대답해준다. 사냥의 밤이 도래함에 따라 야수의 병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대화중에도 쉴 새 없이 기침을 해대는데, 곧 뒤질 것 같은 목소리임에도 의외로 명줄은 질긴 편이니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면 얘한테 묻도록 하자.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은 미세먼지 팁 : 대문에 여러번 칼질하면 적대 상태로 변한다. 계속 치다 보면 "너도 또 하나의 야르노인가.." 라는 대사를 뱉는다. 대충 야남의 야만인 정도로 해석하면 될 듯.


 초반 이후 찾아올 이유가 없는 NPC임에도 퀘스트 라인은 존재한다.

 

1) 창백한 피를 얻는 법에 대해 물어보면 대성당으로 이어지는 대교로 가라고 조언 

2) (성직자 클리어 이후) 오에돈의 지하묘지에서 성당구역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다고 조언

3) (개스코인 클리어 이후로 추정. 잘은 모름) 말을 걸면 화염방사기 선물

4) 밤이 된 후 찾아가면 민가의 창문이 깨져있고 옆에는 짐승이 나와있다. 물리칠 시 카렐문자 손톱자국 획득


이 게임이 늘 그렇듯이 짐승은... ^오^



Posted by 딱히쓸만한닉네임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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