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남의 그림자
Shadow of Yharnam
비르겐워스로 통하는 길을 지키고 있는 삼인조.
뭘 하던 놈들인지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으나 정황상 비르겐워스의 학도
더 나아가 여왕 야남의 수호자로 유추되고 있다. 이유는 아래와 같음.
1) 비르겐워스 실험의 파동으로 금단의 숲에 뱀대가리들이 대거 양산됐는데 야남 무리도 뱀대가리이며
야남의 그림자에서 야남은 도시뿐만 아니라 여왕 야남에 대한 중의적인 표현으로도 볼 수 있다
2) 인간에게 붙는 그림자라는 호칭의 특수성과 (다크소울3에서도 사용되는 호칭)
비르겐워스가 롬에게 이어지고 롬이 죽고나면 여왕 야남이 뜬다는 것.
이후 멘시스의 악몽 최상층, 여왕 야남과 메르고가 있는 곳 바로 앞에서도 조우.
멘시스측 몹인 식인돼지와 싸우기도 하는데 인간이 짐승과 적대관계인 경우는 많아서 애매하다.
3) 투메르 일 범성배와 모독 성배에서 이따금 잡몹으로 출현(한다고 함)
출처 갓무위키
비르겐워스의 학도라면 성배에서 출현하는 상황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 할 수도 있는데
모종의 저주로 야남의 그림자가 되는 순간 다른 성질을 갖게 된다고 생각하면 그럴싸하다.
게임 내의 야남의 그림자들은 다 똑같은 놈이거나 특정 집단이 아닌 각각 다른놈이라는 얘기.
여왕 야남은 위대한 자의 총애를 받은 인간이기도해서 이러면 안 될 이유도 없는듯
늘 그렇듯이 마지막 문단은 뇌피셜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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