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충의 PS3 PS4 리뷰 (구매 고려시 참고)

PS3 구매가격 : 21 (중고, 대략 2년전 기준)

PS4 구매가격 : 36 (신품, 대략 1년전 기준)

도합 : 기기값만 57

가성비 - 9/10 (되팔 경우)

만족도 - 3/10

1. 독점작 꾸에에엑 독점작 꾸웨에에에에에엑~~ 하던거 라오어까지 포함해 전부 노잼

독점작이 개명작인건 PC충 입장에서 못 먹는 떡이기 때문이고 PS3 가진 사람들도 그런 사실을 잘 알고 있음

요약하자면 소비자&평론가들과 함께하는 플스 판매용 마케팅. 혹은 만족상한도가 존나 낮은 사람들이거나

장담컨데 헤비레인같은 게임이 PC로 나오면 메타 60점정도 쳐먹고 쿠소게로 전락함

2. 진짜 미친듯이 하고 싶은 게임이 없는 이상 굳이 PS사서 독점작 돌리지 말라고 하고싶으나 선택은 자유 

합법복돌짓하면 5만원+-의 손해로 끝낼 수 있으니 즐기는 값 치고는 싼 편이라고 생각은 함

허나 이게 소장으로 건너갈 경우 진짜 토나옴. PS4의 경우 기기값 40에 소프트 하나당 6만원 이상

3. 접근성이 높다는데 게임만 할 수 있는 기기치고는 존나 번거롭다고 생각했음.

화면이 안나와서 모니터에 HDMI 꽂을 연결단자 구매 

소리가 안나와서 사운드 연결시킬 단자 구매 (소리나오는 모니터라 단자로 끝났는데 아닐경우 스피커를 구매)

멀티가 씹창나게 안잡혀서 넷타입 2 -> 넷타입 1로 변경시키기 위한 갖은 과정을 거쳤으나 이건 실패했고

PS4 구매 직후 소리나오는 방식이 바껴써 뭘 또 새로 구입해야 한다길래 패드에 이어폰 꽂고 생활중

네줄로 요약하니 간단해보이나 기계치 입장에서는 모든게 새로워서 조금 씨발같았다.. 특히 넷타입

가정용 오락기인지라 TV에 연결하면 선지랄 하는 거 없이 끝낼 수 있는데 넷타입에선 벗어날 수 없음 ^^

4. 블러드본 발매되고 PS4 첫 게임구동 할 때 가장 무서웠던게 씨디뱉으면 어카지.. 라는 거였음

위에 썼듯이 내가 산건 중고가 아닌 신품이지만 이분들 기술력이 무시무시해서 10대중 1대는 결함있는 수준

적어도 인터넷에 써있는 글 보면 그러하다. AS도 1년한정 무상이라서 1년이 지나 결함이 생길시 돈 내셔야 되염

5. PS4 기준으로 멀티가 유료다

병신 플빠들이 PSN 결제하면 게임도 껴주는데 5천원짜리 서비스치곤 대단한거 아닌가여 빼애애애애액!!!

라면서 쉴드치던데 서비스로 주는 게임은 대부분 좆디라 관심도 없고 켜볼 일도 없을 확률이 99%일 뿐더러

고기 안먹는 사람들한테 A등급 한우 줘봐야 안먹는건 그대로. 냉장고에 쳐박힌 채로 영원히 봉인되고 끝임

겜값낸거로 모자라서 멀티값도 내야하는 이런 병신같은 상황에 만족한다면 당신은 플빠!

6. 2번에서 얘기한대로 미친듯이 하고싶은 독점작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게임하고 싶을 뿐이라면

본체에 40들이고 소프트에 6씩 들일 돈을 모으고 모아 80정도 되는 본체 하나 사는게 나음

7. PS4는 지금 할게임 진짜리얼리베리로얄트루만큼 없으니 사지마세욧!

머잖아 정가인하도 한다고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