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 6/10
: 인디 그래픽은 모다?
지만 게임성에 걸맞는 그림자를 통한 묘사가 상당히 괜찮았다고 기억하기에 5점 추가.
대부분의 인디 그래픽은 묘사로 눈가리고 아웅해버리는 형식인데 이게 그중 탑에 들지 않을까..
물론 본바탕은 매우 구린데다 그림자를 통한 묘사가 언제나 좋은 건 아니었음.
게임이 유독 휑~~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진짜 아무 것도 없다.
게임성 - 2/10
: 이 세상엔 정말 많은 "만듦새가 좆망이라 아트워크나 스토리 등의 부가요소로 밀어붙이는" 부류의 게임이
존재하는데 이 게임도 그중 하나다. 게임은 좆망인데 참신해! 게임은 좆망인데 노래가 좋아! 게임은 좆망!
빛과 그림자를 이용한 퍼즐은 참신했지만 재미가 없는 시점에서 의미도 없어짐.
퍼즐이 재밌다는 사람은 꽤 있었지만 필자는 퍼즐을 싫어하는 편이라 만족하는 허들이 높음
스토리 - ?
: 엥? 그런 게 있었다굿?!
그냥 전래동화식 기승전결
총평 - 3/10
: 두 말 할 것 없이 구리다. 퍼즐의 매커니즘과 걸출한 OST가 아까울 정도. .
+ 참신한 퍼즐
- 구린 게임, 구린 그래픽
- 트레일러의 사기성
* 실제론 이럴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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