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 5/10


+ 밀실 스릴러

+ 연기력

+- 먼치킨급 여주

- 결말

- 표지 낚시 



인기몰이한 작품으로 돈 좀 따먹겠다고 막 좆나 상관도 없는 작품을 시리즈화 시켜서 


'이거 ○○이름 안달고나왔으면 괜찮았을듯' 싶게 만드는 작품중 하나.


전작이 조금 망한걸로 알기에 인기몰이 했다는 말엔 어폐가 있지만 여튼 그러함


굳이 클로버 필드라는 SF물을 원작으로 삼지 않았어도


그놈들은 항상~~ 이라며 이거 막 웨개인나오구 그러는 스릴러거든여?? 흥칫뿡~~!@을 어필하지 않았어도


오히려 그딴거 없이 밀실스릴러에 비중을 뒀다면 완성도가 훨씬 높아지지 않았을까 싶음


정신분열증 걸린 아재와 나가려고 발버둥치는 미친년의 줄다리기가 가져다주는 심리적 압박감은


결말을 막론하고 상당히 훌륭한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투비컨티뉴드 엔딩을 내기위해 보여줘야할 장면을 짜르고 개연성을 덮였다는 느낌이 더러 남기 때문


삼자대면 하는 장면이 그랬고 화염병 투척으로 모든 걸 박살내는 초대형 블록버스터급 액숀도 그랬고..


여튼 나중에 끼에엑하는 그분들 출연하는 장면 자르고 리메이크 한다고하면 보러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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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딱히쓸만한닉네임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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