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테일 게임은 명백하게 미연시보다도 하등하다

미연시라는 장르로 나온 게임들은 제작능력이 쥐좆만한 동인서클 나부랭이에서도 분기점을 지원하는데

비록 라인업은 좆망이었지만 2012 최다고티를 거머쥔 공식 제작사에선 분기점이라는 개념을 지원조차 안함

선택지 겜에 선택지가 없는 속 빈 강정같은 게임을 공장장마냥 찍어내는데 계속 잘 팔리니까 계속 그렇게 만듬

이에 대한 반증으로 워킹데드1이 대박친 후에 나온 400days = 본편이랑 연관성 좆도 없는 쓰레기였고

워킹데드 시즌2는 마지막 에피소드에 이전 에피소드의 선택을 전부 씹어버리는 분기점을 넣었음


특히 윗줄이 존나 웃긴게 시즌1에서는 1~4에피동안 애들을 어떻게 대우했냐에 따라서

(존나 의미없지만) 마지막에 함께하는 동료들이 정해지기라도 했는데 

시즌1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 한층 강화될거라던 선택지 시스템은 니미 5에피에 엔딩 분기점 넣은게 다임

강화된 건 울프어몽어스까지 해서 빙신같은 QTE이벤트밖에 없음

에피소드 제도라 1년 여나 되는 시간을 기다려온 팬들한테 이러는 건 정말 통수가 아닐래야 아닐 수가 없다

이 십새끼들 보더랜드랑 왕좌의 게임에는 똑같은 지랄 못하도록 보이콧이라도 하고싶은데 무능력해서 관둠

한때나마 아닙니다 아닙니다 이거 거짓말입니다 하면서 쉴드쳤던 내가 미쳤지


그래도 난 이 게임이 얼마나 쓰레기같은 게임인지 모르겠어.. 라는 사람들을 위해 두줄로 설명하자면

400days에서 보니를 보냈든 안보냈든 보니는 따라오고 나머지는 까메오로 10초정도 얼굴 내비추는게 끝임

이딴 걸 시즌2와 연동되는 DLC라고 5달러에 팔아먹어요 시-팔

클레멘타인은 그것을 기억할테지만 딱히 스토리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고 그냥 전부 죽을 것입니다






Posted by 딱히쓸만한닉네임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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